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멤버 신상 공개한 악플러 고소[연예뉴스 HOT]

입력 2024-11-27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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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사진제공|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사진제공|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멤버들의 신상 보호에 나섰다.

27일 소속사 블래스트는 2024년 7월 말 SNS에 플레이브 멤버들 신상을 공개하고 모욕 등 악의적 게시글을 쓴 한 네티즌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 사실을 밝히며 “해당 네티즌 신원이 특정돼 담당 수사관은 피의자에게 수사를 위한 출석요구를 했고 계정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네티즌은 당사에 선처를 요청했으나 당사는 수사기관에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했고 현재 담당 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관련 사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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