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학폭 옹호 논란’ 후 잠잠하던 이나은, SNS 활동 재개

입력 2024-12-19 17: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나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나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으~춥다! 좋아하는 거 모아 모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스토리에는 “사랑해 나의 작은”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앞에서 찍은 영상 등을 공개했다. 그의 SNS에 업데이트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 9월, 여행 유튜버 곽튜브 채널에 출연해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고, 곽튜브가 이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점이 논란이 됐다. 이나은의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은 허위 사실로 밝혀진 바 있다.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곽튜브 측은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남겼으며, 이나은은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오다 근황을 공개한 것.

당시 곽튜브는 “이번 영상은 제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이 있었다. 제 개인적인 감정이 모두의 입장이 되지 않도록 깊이 생각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이나은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