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활동’ 하연수, 훈남 배우와 생일 인증샷 [DA★]

입력 2024-12-31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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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 훈남 배우 미츠 사토시와 함께 보낸 생일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두 달 지났지만 생일 챙겨주는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하연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하연수는 지난 2022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같은 해 일본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현지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하연수와 미츠 사토시는 일본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은퇴설이 돌았던 하연수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본으로) 떠나서 한국에 없을 예정이었다. 저는 사실 (사람들) 눈에 띄는 걸 안 좋아해서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지웠다. 근데 그게 은퇴라고 난리가 났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하연수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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