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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준, 日TBS 드라마 ‘캐스터’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5-03-06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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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무준이 TBS 드라마 ‘캐스터’에 출연한다.

‘캐스터’는 JBN의 보도프로그램 ‘뉴스게이트’를 배경으로 어둠 속에 묻힌 진실을 추구하며 악을 심판해 나가는 사회파 엔터테인먼트물이다.

김무준은 극 중 최재성을 연기한다. 최재성은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 유학을 거쳐 보도국 AD로 일하는 인물.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며 양국의 시각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블랙페앙2’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무준은 인기 배우 아베 히로시, 나가노 메이, 미치에다 슌스케와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된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전 세계 60개국에 송출되며 미주와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OTT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다. 덩달아 김우준도 주목받고 있다.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이어 일본 드라마 ‘캐스터’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대세 배우의 입지를 다지는 김무준. 연초부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TBS 드라마 ‘캐스터’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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