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츄(CHUU), 4월 21일 컴백…눈물 흘리는 소녀 ‘궁금증↑’

입력 2025-03-28 10: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츄(CHUU), 4월 21일 컴백…눈물 흘리는 소녀 ‘궁금증↑’

가수 츄(CHUU)가 오는 4월 21일 전격 컴백한다.

28일 자정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의문의 영상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한 소녀의 얼굴을 아스키 아트(ASCII Art) 형식으로 표현했다. 영상 화면 너머에서 들려오는 미묘한 디지털 노이즈와 빗소리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순간적으로 깜빡이는 단어들 사이로 희미해지게 사라지는 메시지들은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디지털 아트가 가진 차가움 속에 빗소리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무드가 어우러지며 서로 다른 이질감은 더욱 강렬함을 자아내며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츄는 지난 미니 2집 앨범 ‘Strawberry Rush’에서 속도감 넘치는 ‘히어로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비타민 파워’로 각종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츄는 올 상반기에 공개될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핫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츄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는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