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이 개리와의 불화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빛나리 길성준’에는 ‘길이 돌아왔습니다, 미친PD놈들과 함께’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나타난 길은 길을 지나가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잘 지내셨어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저는 잘 지내죠”라고 답했다.
또 근황에 대해 “손목뼈가 부러졌다. 15cm를 째서, 쇠를 2.5cm를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오랜만에 나오시는데”라고 운을 떼자, 길은 “오랜만은 아니다. 3년 전에는 ‘아빠 본색’이라는 프로그램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반성’이라고 언급했고, 길은 “반성을 계속하고 있긴 한데, 근데 반성은 평생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길은 지난 2017년 세 번째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날 우연히 식당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인 팬을 마주한 길은 갑자기 라이브 방송을 함께 하게 됐다. 이에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길에게 질문을 남기기 시작했다.
길은 ‘개리와는 진짜 사이가 안 좋나요?’라는 질문에 “저희는 그런 게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빛나리 길성준’에는 ‘길이 돌아왔습니다, 미친PD놈들과 함께’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나타난 길은 길을 지나가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잘 지내셨어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저는 잘 지내죠”라고 답했다.
또 근황에 대해 “손목뼈가 부러졌다. 15cm를 째서, 쇠를 2.5cm를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오랜만에 나오시는데”라고 운을 떼자, 길은 “오랜만은 아니다. 3년 전에는 ‘아빠 본색’이라는 프로그램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반성’이라고 언급했고, 길은 “반성을 계속하고 있긴 한데, 근데 반성은 평생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길은 지난 2017년 세 번째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날 우연히 식당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인 팬을 마주한 길은 갑자기 라이브 방송을 함께 하게 됐다. 이에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길에게 질문을 남기기 시작했다.
길은 ‘개리와는 진짜 사이가 안 좋나요?’라는 질문에 “저희는 그런 게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