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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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6년만에 이별한다.

나무엑터스는 24일 “당사는 서현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다”라고 알렸다.

이어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관객을 만난다. 또 6월 1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