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SBS ‘사계의 봄’ 

사진제공ㅣSBS ‘사계의 봄’ 


배우 한유은이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커리어 우먼의 정석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극 중 한유은은 밴드 더 크라운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JO&JO.ENT의 총괄 프로듀서 조지나 역을 맡았다. 차기 대표로 거론될 만큼 능력 있는 인물로,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판단력과 실행력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ㅣSBS ‘사계의 봄’ 

사진제공ㅣSBS ‘사계의 봄’ 

특히, 냉철한 업무 태도와는 달리 주인공 사계(하유준 분)에게는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며 ‘차가운 도시 여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세련된 오피스룩과 감각적인 액세서리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연기와 스타일 모두에서 조지나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된 한유은의 활약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SBS ‘사계의 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SBS ‘사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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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