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로운, 팬미팅 개최 기념 서포트 주인공 [DA:차트]

연기자 로운이 팬미팅 개최를 기념해 서포트를 받는다.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서는 로운의 팬미팅 ‘Before Blooming’ 개최를 기념해 특별한 서포트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로운은 당초 목표였던 150만골드포인트를 6일 만에 달성했다. 이에 따라 로운의 홍보 영상이 서울 명동 초대형 전광판에서 3일간(5월 29일~31일) 상영될 예정이다.

로운은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2025 RO WOON FAN MEETING ‘Before Blooming’)을 개최한다. 팬미팅 타이틀인 ‘Before Blooming’은 꽃이 피기 전이라는 뜻에서 새로운 시작에 앞서 로운과 팬덤 ‘로밍(ROming)’이 만들어가는 추억을 의미한다.

한편,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KBS ‘연모’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로코킹’ 반열에 오른 로운. 그는 올해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사상 최초의 사극 시리즈 ‘탁류’에서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 역할로 변신해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