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31일 제작진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경찰청 홍보 요정 지한나(김소현 분) 입간판 앞에서 동일한 포즈로 유쾌한 인증사진을 남긴 박보검과 김소현부터 만신창이 분장을 하고 코믹 본능이 폭발한 허성태, 그런 그를 카트에 태우고 무척 신이 난 박보검 등 ‘굿보이’ 출연진이 담긴다.
‘웃음 릴레이’에 얽힌 비화도 공개됐다. 이들이 현장에서는 정작 ‘굿벤져스’가 아니라, ‘댄져러스’라고 불렸다는 것. 김소현은 “현장에서 강력특수팀을 ‘댄져러스’라고 불렀다. 모이기만 해도,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졌고, 그렇게 번갈아가며 계속 웃다 보니 촬영장은 늘 웃음바다였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허성태는 “웃음 블랙홀은 1순위는 바로 박보검이었다. 그 뒤를 김소현, 저, 태원석이었다. 그런데 그 시작은 늘 이상이였다. 그는 절대 웃지 않는데, 그 모습이 더 웃겨서 웃음이 시작된다”라며, ‘웃참 챌린지’를 하게 한 ‘범인’으로 이상이를 지목하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미지에 배우들의 생생한 증언까지 더해지니, 팀워크도 ‘굿’인 이들의 연기 호흡을 빨리 만나보고 싶어진다.
제작진은 “모든 배우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줬고, 그 덕분에 강력특수팀 장면에선 유난히 생동감 있는 그림들이 많이 나왔다. 첫 방송부터 이들의 척척 호흡이 강렬하게 전달될 것이라 자신한다, 31일 본방 사수를 통해 이들의 ‘굿’ 케미를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굿보이’는 31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31일 제작진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경찰청 홍보 요정 지한나(김소현 분) 입간판 앞에서 동일한 포즈로 유쾌한 인증사진을 남긴 박보검과 김소현부터 만신창이 분장을 하고 코믹 본능이 폭발한 허성태, 그런 그를 카트에 태우고 무척 신이 난 박보검 등 ‘굿보이’ 출연진이 담긴다.
‘웃음 릴레이’에 얽힌 비화도 공개됐다. 이들이 현장에서는 정작 ‘굿벤져스’가 아니라, ‘댄져러스’라고 불렸다는 것. 김소현은 “현장에서 강력특수팀을 ‘댄져러스’라고 불렀다. 모이기만 해도,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졌고, 그렇게 번갈아가며 계속 웃다 보니 촬영장은 늘 웃음바다였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허성태는 “웃음 블랙홀은 1순위는 바로 박보검이었다. 그 뒤를 김소현, 저, 태원석이었다. 그런데 그 시작은 늘 이상이였다. 그는 절대 웃지 않는데, 그 모습이 더 웃겨서 웃음이 시작된다”라며, ‘웃참 챌린지’를 하게 한 ‘범인’으로 이상이를 지목하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미지에 배우들의 생생한 증언까지 더해지니, 팀워크도 ‘굿’인 이들의 연기 호흡을 빨리 만나보고 싶어진다.
제작진은 “모든 배우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어줬고, 그 덕분에 강력특수팀 장면에선 유난히 생동감 있는 그림들이 많이 나왔다. 첫 방송부터 이들의 척척 호흡이 강렬하게 전달될 것이라 자신한다, 31일 본방 사수를 통해 이들의 ‘굿’ 케미를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굿보이’는 31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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