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소셜 캡처
배우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 오랜만이야 프랑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프랑스를 찾은 그는 클래식한 건축물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깔끔한 흰색 티셔츠와 롱스커트 차림에 고급스러운 진주 목걸이, 진주 반지, 그리고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벨트를 매치해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냈다. 한 손에는 프랑스어로 된 전시 안내 책자를 든 채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하선 소셜 캡처
평소에도 명품 마니아로 알려진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딸을 낳고, 가정과 방송 활동을 병행해왔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며, 예능 ‘히든아이’, ‘이혼숙려캠프’ 등에서도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무대에서도 관객과 소통 중이다.
또한 그는 현재 복권위원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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