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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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배우 김혜윤-변우석의 재회를 보고 싶다.

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변우석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조합은?’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3,481,730 SilverPoint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로운이 2,272,230 SilverPoint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드라마 ‘시맨틱 에러’ 박서함, 박재찬이 418,230 SilverPoint를 획득해 3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김혜윤-변우석의 개인 전광판 이벤트는 오는 9월11일부터 9월13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광판의 자세한 위치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윤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구미호 ‘은호’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상민 감독의 호러 영화 ‘살목지’에서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자 주인공인 ‘수인’역을 맡는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 ‘랜드’에 참여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에 한창이다. 변우석은 해당 작품에서 현대판 왕족 이안대군 ‘이완’ 역을 맡아 치명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 변우석은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인 ‘성진우’ 역할로 캐스팅됐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