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 멤버 민니가 위아래 파격 노출을 했다.

민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니는 검은색 망사 속옷을 입고 옷을 걸친듯 만듯 입고 있다. 청바지를 어디까지 끌어 내려 입은 것인지 팬티 라인으로 치골이 보일 정도다.

은밀한 부위 노출로 눈길을 끈 민니는 또 다른 사진에선 속옷을 입지 않은 상반신 노출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 색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같은 그룹 멤버 미연과의 투샷으로는 치명적이면서도 장난기 있는 눈빛을 보여줬다.

민니가 속한 그룹 아이들은 오는 18, 19일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일본 투어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