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곽튜브가 ‘전현무계획3’에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근무 전 부산 무역회사에 다녔던 시절을 꺼내며 고향 부산 먹트립에 추억을 더한다.

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1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명불허전 미식 도시’ 부산을 다시 찾아, 부산 토박이 곽튜브도 처음 접하는 45년 전통 ‘양수백’ 맛집을 발굴하는 모습이 담긴다.

부산항에 등장한 곽튜브는 “부산은 세 끼가 아니라 삼십 끼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전현무도 “방송에 나온 집이 아니라 노포, 기사님들만 아는 곳, 다른 지방 사람들은 잘 모르는 맛집만 간다”고 말하며 이번 부산 먹트립의 방향을 분명히 한다.

이동 중 곽튜브는 “무역회사를 다녀서 부산항으로 출근도 자주 했다”고 말하며 직장인 시절을 떠올린다. 그는 “무역회사 직원은 술을 많이 마신다. 그래서 해장이 생명이다”고 말하며 현실 밀착형 직장인 경험담도 풀어놓는다.

식당에 도착한 곽튜브는 ‘양수백’ 간판과 지하에 숨어 있는 노포 분위기에 “벌써 충격이다. 이런 곳이 있냐”고 말한다. 이후 소의 ‘양’을 맛본 뒤에는 “꼬릿함이 미쳤다”고 표현하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전현무는 국물을 맛본 뒤 “사골로만 낼 수 있는 구수함이 아니다”고 말하며 국물의 비밀을 추리하는 모습도 보인다.

사장님은 전현무에게 국물 맛의 비결을 귀띔해주고, 제작진까지 놀라게 한 ‘양수백’의 비법 재료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전현무와 곽튜브의 부산 먹트립은 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