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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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휴민트’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과 세 번째 작품으로 만난 소감을 말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휴민트’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밀수’ ‘모가디슈’에 이어 ‘휴민트’까지 류승완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감독님과 세 번째 작품이다. ‘밀수’ 빼놓고는 시나리오를 안 보고 이야기만 듣고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시나리오가 중요한 게 아니고, 서로 신뢰하기 때문에 이 작품을 어떻게 같이 만들어 낼까였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안 보고 결정했다. 같이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현장에서 많은 대화와 수정을 해가면서 작업했다. 감독님과의 작업은 이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부터 시작이다. 간단한 신뢰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오는 11일 개봉.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