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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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종국이 방송에서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윤유선과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출연했다. 신혼 4개월 차인 김종국을 향해 자연스럽게 신혼 질문이 쏟아졌다.

김종국은 결혼 생활에 대해 “4개월 됐다”고 답했다. 아내와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는 “그냥 이름 부른다”고 밝혔다. 쑥스러운 듯한 반응에 주변에서는 “여봉봉? 자기야?”라는 장난이 이어졌다.

부부싸움 여부를 묻자 김종국은 단호했다. 그는 “안 한다. 신혼이라서 좋아서 안 한다기보다는 서로의 삶을 존중하니까 안 싸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람과의 갈등을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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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우재는 “점점 사랑꾼 이미지 기차를 타는 것 같다”고 놀렸고, 김숙은 “최수종 되는 거냐”고 짓궂게 말했다. 김종국은 다시 한 번 “갈등 자체를 싫어해서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종국은 5일 방송에서도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그는 “교제 전부터 알고 지내던 여사친이었는데 자연스럽게 여자로 보였다.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9월 5일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비밀에 부치며 철통보안 속에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10월에는 신혼여행 브이로그 영상에서 아내 실루엣이 비치자 해당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