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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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개그콘서트’ 베테랑들이 설 연휴를 겨냥한 새 코너와 토론 코너로 웃음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김기열, 송병철, 송영길, 이세진, 박영진, 조진형 등이 출연하는 새 코너 ‘올스톱’이 공개된다.

‘올스톱’은 본사 직원 ‘본부장’을 현장 직원들이 한 팀이 돼 괴롭히는 콩트 코너다. 첫 방송에서는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한 ‘본부장’ 김기열의 수난이 펼쳐진다. 송영길, 이세진 등 베테랑들의 활약에 34기 신인 조진형의 연기가 더해져 신선한 웃음을 노린다.

‘두분 토론’에서는 박영진과 김영희가 설 명절을 주제로 맞붙는다. 남편 대표 박영진은 “아내들이 설 명절에 불만 갖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주장하며 시댁으로 향하는 길부터 도착 직후까지 아내들의 행동에 딴지를 거는 설정으로 웃음을 만든다.

아내 대표 김영희는 처갓집과 시댁에서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는 남편들을 풍자한다. 특히 ‘딸 같은 며느리’라는 표현에 일침을 가하며 설전을 이어간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