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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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과 문세윤이 놀이공원에서 겪은 ‘웃픈’ 굴욕담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553회는 ‘삼시몇끼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충남 부여 반교마을을 찾아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날 문세윤은 가족과 함께한 일본 오사카 여행 중 테마파크에서 겪은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기구 하나 타고 뺀찌(?) 먹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놀이기구 안전바가 잠기지 않아 탑승을 거절당했다는 것.

대신 다른 놀이기구 티켓 두 장을 받았다는 그는 “아빠가 몸으로 벌어온 티켓이야”라며 자녀들에게 건넸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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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역시 놀이공원에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는 “제일 무서운 게 뭔지 알아?”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바이킹’을 탈 때 한 줄에 하나뿐인 안전바가 자신 때문에 한쪽으로 쏠리며,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헐거워졌던 경험을 고백한다.

실제로 딸들과 다른 탑승객들이 불안해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며 폭소를 유발한다. 황제성은 “위에서 열리면 어떡해”라며 걱정을 보태 궁금증을 더한다.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길 김준현, 문세윤의 놀이공원 경험담은 20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