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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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61주 연속 1위로 또 하나의 믿기 힘든 숫자를 완성했다.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3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집계한 3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1만9009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261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숫자만 봐도 존재감이 선명하다. 한 주 1위도 쉽지 않은 차트에서 261주 연속 정상은 말 그대로 임영웅만의 기록이다. 매주 반복되는 1위라는 말이 이제는 익숙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익숙함 뒤에 쌓인 시간과 팬들의 힘을 떠올리면 이 기록의 무게는 더 크게 다가온다.


특히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은 팬들의 꾸준한 참여가 그대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이번 집계에서도 압도적인 득표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고, 팬덤의 크기와 응원 열기를 보여주는 지표인 ‘좋아요’ 부문에서도 가장 많은 3만2779개를 받았다.

이 수치는 임영웅을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고,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이 얼마나 강한지 다시 보여준다. 매주 같은 자리를 지킨다는 건 인기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꾸준히 투표하고, 꾸준히 마음을 보태는 팬들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

임영웅은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번 아이돌차트 261주 연속 1위는 그 이름이 왜 늘 가장 앞에 놓이는지, 왜 팬들이 자부심을 느끼는지 다시 확인하게 만든 기록으로 남게 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