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가수 거미가 2026년 봄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GUMMY. Spring, You, ?”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깜짝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반짝이는 윤슬과 흩날리는 벚꽃을 담아냈다. 봄의 계절감을 물씬 자아낸 동시에 아련한 분위기까지 더해해 거미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거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등 숱한 히트곡을 보유 중.

또 거미는 각종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와 ‘You Are My Everything (유 아 마이 에브리띵)’,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죽어도 사랑해’ 등 OST에도 참여하며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1월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Take Care (테이크 케어)’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어 이번 깜짝 게시글에도 ‘You, ?’라는 키워드가 등장해 거미의 새로운 음악적 파트너가 등장할지 관심을 모은다.

오랜만에 음악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거미의 신규 프로젝트의 정체는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