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사진제공 |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하도권이 40세가 넘어 한국에서 데뷔하게 된 사연과 함께 아내 여민정 성우를 향한 고마움을 털어놓는다.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청주 먹트립에 나선 하도권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하도권은 데뷔 과정을 묻는 질문에 “뮤지컬로 데뷔한 뒤 일본 극단 ‘사계’에서 오래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왔는데 4년 동안 일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결국 한국에서는 40세가 넘어서 데뷔했다. 그동안 아내가 혼자 생계를 책임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하도권의 아내가 성우 여민정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안녕 자두야’ 자두, ‘짱구는 못 말려’ 짱아 목소리를 연기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곽튜브는 “여민정 성우님의 남편이신 거냐”라고 놀라워했고, 전현무는 “아내만 아는 거냐”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먹방 현장에서는 유쾌한 티키타카도 이어졌다. 곽튜브가 반찬 속 재료 맞히기를 제안하자 전현무는 “마지막에 먹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하도권은 “전현무계획이 아니라 전현無미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토종닭 닭볶음탕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진짜 일품이다”, “씹는 맛이 다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하도권의 진솔한 고백과 세 사람의 유쾌한 먹트립은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