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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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하트시그널5’가 첫 방송부터 러브라인 대격변을 일으켰다.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2회에서는 입주 2일 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변화가 그려졌다.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은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며 한층 가까워졌고, 새로운 변수 ‘메기남’ 정준현이 등장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첫날 ‘0표’였던 정규리가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박우열과 ‘출근길 카풀’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혔고, 이후 호감도 문자에서 2표를 받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박우열과의 쌍방향 호감까지 확인되며 러브라인 중심으로 떠올랐다.

박우열의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첫날 강유경에게 마음을 보였던 그는 카풀 데이트 이후 정규리에게 직진했고, 예상 밖 선택에 출연진과 예측단 모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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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메기남’ 정준현의 등판이 결정타였다. 94년생 변호사인 그는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유경은 “드라마에서 보던 직업”이라며 관심을 보였고, 박우열은 “위험해질 수 있겠다”고 속내를 밝혀 삼각 구도를 예고했다.

또 다른 변수도 등장했다. 김성민이 보낸 문자를 박우열의 것으로 착각한 강유경은 설레는 반응을 보였지만, 실제 박우열의 선택은 정규리였다. 엇갈린 시그널이 이어지며 러브라인은 더욱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했다.

이 같은 전개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하트시그널5’는 방송 첫 주 만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 ‘TV 화요일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고, ‘뉴스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원조 연애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메기남’ 정준현의 합류로 한층 치열해진 러브라인은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 3회에서 이어진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