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쿠팡플레이가 올봄 따뜻한 감성을 담은 힐링 예능 ‘봉주르빵집’의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프랑스 디저트를 처음 맛본 어르신들이 아이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뭉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여기에 ‘신분증 검사’라는 의외의 장면이 더해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익숙한 시골 풍경 속 이국적인 디저트가 어우러지며 ‘봉주르빵집’만의 색다른 힐링 포인트를 완성할 전망이다.

출연진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홀팀’ 김희애는 다정한 눈맞춤과 섬세한 배려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김선호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국민 손주’ 면모를 드러낸다.

주방을 책임지는 ‘셰프팀’ 차승원과 이기택은 우리 재료로 완성한 프랑스 디저트를 선보인다. 정교한 손길로 탄생한 디저트는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페인 하숙’ 등을 연출한 박근형 PD와 ‘1박 2일’, ‘무한도전’의 김란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란주 작가는 “디저트를 처음 맛보고 환하게 웃던 아버지의 모습에서 기획이 시작됐다”며 “어르신들의 소박한 행복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근형 PD 역시 “건강한 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통해 따뜻한 경험과 온기를 나누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제작진의 진심이 담긴 ‘봉주르빵집’은 90세 어르신부터 4대 가족까지 찾는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 잡으며 마을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봉주르빵집’은 오는 5월 8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과 일반회원 모두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