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아이오아이가 10년 전 녹음한 목소리로 9년 만의 귀환을 알린다.

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O.I : LOOP’ 선공개곡 ‘웃으며 안녕 (Recorded in 2016) (Prod.진영)’을 발매한다.

‘웃으며 안녕’은 2016년 녹음 당시 멤버들의 목소리와 감성을 담은 아카이브 음원이다. 아이오아이와 음악적 인연을 이어온 프로듀서 진영이 작업에 참여해 곡의 서정성을 더했다.

가사에는 이별 앞에서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미소로 인사했던 그 시절의 약속이 담겼다. 10년 전 아이오아이의 목소리가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아이오아이는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I.O.I : LOOP’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전소미, 청하, 유연정 등 멤버들이 타이틀곡 ‘갑자기’를 비롯한 수록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한 멤버들이 다시 만나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오아이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 ‘2026 I.O.I Concert Tour: LOOP’를 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