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로이킴이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의 감성을 담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수록곡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작업실에서 막 인화된 필름을 정리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필름 조각을 하나씩 자르고 햇살 아래 비춰보며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는 듯한 감정을 표현했다. 여기에 어린 시절 모습까지 더해지며 추억과 그리움의 정서를 강조했다.

영상 말미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가사가 로이킴 특유의 깊고 따뜻한 음색으로 흘러나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짧은 한 소절만으로도 특유의 감성을 드러내며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로이킴은 ‘앵콜요청금지’와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직비디오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왔다. 이번 티저 역시 앨범이 담고 있는 ‘시간’과 ‘기억’의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로이킴은 20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앵콜요청금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Smile Boy’, ‘왜 그래’,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바람의 노래’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