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진행하는 아웃도어 프로그램은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해 곶자왈 에코트레킹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서프보드 체험은 매주 월,수,금,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근처 바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비치타월과 생수를 제공한다.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제주의 청정 숲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곶자왈 에코트레킹은 2시간 코스로 베이커리와 과일, 생수를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모닝 스트레칭과 커플 피트니스를 비롯 유아동반 가족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 등도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며 기상악화시 취소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