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는 25일 부평 본사에서 국내 부품 협력사와 함께 ‘2019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에 출시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수출명)의 우수한 품질 확보 및 성공적 출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국지엠은 이 날 설명회에서 혁신 및 신차 프로젝트 이행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5개 부품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한편, GM의 우수 품질 협력사로 선정된 업체들을 축하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고객에게 적기에 인도하기 위한 국내 협력사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며 “내년에 출시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및 뷰익 앙코르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상호 협조하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