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여전한 잘생김…‘눈물의 여왕’으로 안방복귀 [화보]

입력 2023-03-17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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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김수현이 남성지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 김수현은 댄디하고 젠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부터 강렬한 오렌지 컬러 티셔츠, 봄에 어울리는 옐로 컬러 니트, 댄디한 가죽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시선을 끈다.

김수현은 올해 최대 기작으로 꼽히는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 출연한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흥행 보증 수표 박지은 작가 신작이다.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박지은 작가 특유의 유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서사가 담길 예정이다. 연출에는 ‘불가살’ 장영우 감독과 ‘작은 아씨들’, ‘빈센조’ 김희원 감독이 함께한다.



김수현은 극 중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맡는다. 또 김수현과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김지원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인 홍해인 역으로 분한다.
방송은 하반기다.
한편 김수현 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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