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재현·도영 조언과 응원…엔드림 청량과 차별? 우리 색 보여주겠다”

입력 2024-03-04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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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NCT 형들의 응원을 듬뿍 받았다.

4일 엔시티 위시 데뷔 싱글 [WISH] 공개 및 한국 활동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형제 그룹 엔시티 드림 역시 청량함으로 데뷔를 한 바 있다. 차별점에 대해 시온은 “이미 NCT 형들이 수많은 콘셉트를 보여줬다. 재미있게 활동을 하면서 우리만의 색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 NCT 재현, 도영이 조언과 응원을 보탰다. 시온은 “도영 선배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서 활동해라’라고 말해줬다”고 비화를 덧붙였다.

지난 2월28일 공개된 데뷔곡 ‘WIS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WISH’를 담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노래다.

엔시티 위시는 ‘위시’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틀 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 2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뷔 싱글은 3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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