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52세 안 믿기는 미모…우아하고 고급스러워 [화보]

배우 박주미가 함께한 매거진 스타일 H(STYLE H)의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는 많은 여성의 워너비 아이콘인 박주미가 참여,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 번째 컷에서는 크림 컬러의 재킷과 팬츠로 우아한 수트룩을 완성했다. 박주미는 블랙 미디움 백을 착용해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레이 스웨터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펜슬스커트에 비스코스와 실크로 제작된 핸들 백을 더해 클래식함의 정수를 보여줬다.

더불어 박주미는 네이비 블라우스와 스커트 셋업과 함께한 백 스타일링으로 대체불가한 우아함을 뽐냈다. 어깨 부분의 플라워 디테일의 톱과 프론트 보우가 더해진 스커트 셋업 룩에는 핑크 컬러가 포인트가 되는 이지데 미니 핸드백으로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오간자 소재의 톱과 스커트 셋업을 착용한 컷에서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백과 플라워 모양의 백 참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박주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백을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는 스타일 H(STYLE H) 4월호 및 소셜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