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멕시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특별심사위원 초청

입력 2022-07-1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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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F엔터테인먼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멕시코‘ 제공]

[사진=GF엔터테인먼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멕시코‘ 제공]

그룹 킹덤(KINGDOM, 자한·아이반·아서·단·루이·무진)이 K팝 대표로 멕시코에 초청돼 대한민국과 한복을 널리 알렸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킹덤이 지난 1일 한-멕 수교 60주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멕시코'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초청 방문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메트로폴리탄 대극장에서 펼쳐진 페스티벌은 참가자를 포함 4천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킹덤의 축하공연으로 정점을 찍었다. 킹덤은 멕시코 방송사 MVS의 라디오 프로그램 엑사(EXA)에 미니 4집의 의상인 한복(용포)을 입고 출연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2022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킹덤은 지난해 2월 미니 1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로 데뷔한 후 최근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28회 드림콘서트', '2022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킹덤은 오는 23일 '2022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참석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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