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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환혼’을 통해 드라마 주연에 나선 오마이걸 아린이 블랙핑크 제니와 트와이스 나연 등을 제치고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7일부터 1개월 간 측정한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소통량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결과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링크분석에 ‘축하하다’, ‘청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 ‘환혼’, ‘생일’ 등이 높게 분석됐다”라며 “제니, 나연, 오마이걸 미미, 에스파 윈터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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