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고혹적인 눈빛…‘애셋맘’에서 솔로퀸으로

입력 2022-07-18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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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고혹적인 눈빛…‘애셋맘’에서 솔로퀸으로

가수 선예(SUNYE)가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 발매를 앞두고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선예는 다양한 빛과 조화를 이루며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1월 5살 연상의 해외 교포와 결혼한 후 한국을 떠났다. 2015년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싶다”며 그룹에서 공식 탈퇴한 선예. 그는 세 딸을 키우며 평범한 엄마이자 아내로 지내다 올해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복귀,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로 활동했다.

선예는 오는 26일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발표하고 첫 솔로 데뷔에 나선다. 'Genuine'은 선예가 '진실된 나의 모습을 찾는 것'에서 시작해 지금 현재의 모습 속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최대한 진실되게 꺼내어보려 노력한 앨범이다. 선예는 타이틀곡 'Just A Dancer'(저스트 어 댄서)를 포함해 총 4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Just A Dancer'는 리드미컬한 리듬에 특유의 베이스라인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예술가로서의 선예의 본능과 자신감 있는 모습, 주도적인 ‘나’다운 춤을 추겠다는 뜻을 담았다.

선예는 수록곡 'Glass Heart'는 오는 19일 리드 싱글로 선공개하고, 오는 26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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