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자두 먹방 (6시 내고향)

입력 2022-07-19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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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6시 내고향’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 시은, 세은, 윤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의 ‘홍보 장사 만만세’ 코너에 출연해 농가를 도왔다.

이날 스테이씨 시은, 세은, 윤은 홍보장사를 만나 “작년에 함께 딸기를 수확해 본 적이 있다”며 자두 수확과 홍보에 자신감을 보였다.

자두밭에 도착한 스테이씨는 본격적으로 농민들의 일손을 돕기 시작했다. 먼저 자두를 맛본 시은은 “신선한 느낌이 좋다”고 말했고, 세은은 마치 CF 같은 먹방을 펼쳤다.

특히 자두 수확량이 작년에 비해 좋지 못하다는 농민들의 말을 들으며 “저희가 많이 돕도록 하겠다”며 위로하고 공감했고 자두밭에서 신곡 ‘BEAUTIFUL MONSTER’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자두를 수확하고 선별한 뒤 포장까지 마쳤다. 시은은 “자식들을 보는 것 같다”고 뿌듯해 했고 홍보장사는 “앞으로도 같이 하자”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스테이씨는 “오렌지, 수박 수확할 때도 불러주셔야 한다. 저희 없을 때 하시면 안된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테이씨는 이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WE NEED LOVE’를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오는 8월 1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 KBS 1TV ‘6시 내고향’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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