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주인공은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이들은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의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 개인 콘셉트 포토를 소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펑키한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에이티즈의 신곡 ‘게릴라’는 즐거움과 슬픔,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세상 속 변화를 향한 움직임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디테일한 비트 체인지와 사이키델릭 사운드가 돋보여 멤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에이티즈는 2022 상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로 서울, 미국, 유럽 그리고 일본에서 글로벌적인 입지를 다지고 돌아왔다. 앨범은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