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대체 불가 '핫 루키' 진가 입증(인기가요)

입력 2022-07-24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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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핫 루키'의 진가를 증명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의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블랙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블리처스는 7인 7색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블리처스는 찾는 재미가 있는 훅 부분의 모두 다른 포인트 안무와 후렴의 댄스 브레이크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격한 안무 동작에도 안정적인 라이브와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멤버 진화, 크리스, 샤, 주한, 우주가 작사에 참여한 '힛 더 베이스'는 힙합 장르의 노래다. 강렬한 보컬과 귀에 꽂히는 확실한 훅, 화려한 랩핑이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공개 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블리처스는 '힛 더 베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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