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8)과 배우 문지효(22)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1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정되는 커플이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그러자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문지효는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솔록곡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