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예린 “첫 솔로 부담 多, 레드벨벳 조이 고마워” [화보]

입력 2022-08-2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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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예린 “첫 솔로 부담 多, 레드벨벳 조이 고마워” [화보]

여자친구 출신 예린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5월 발매한 ‘ARIA(아리아)’를 통해 첫 솔로 데뷔한 예린. 그는 이번 화보에서 곰돌이 가방과 컬러풀한 의상 등, 키치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끼를 발산했다.

예린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로 활동에 대해 “부담이 있었고, 녹음을 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작아보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어 “이러한 부담감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이겨내면서 완성한 앨범이라 뿌듯함이 어느 때보다 컸다”며 “오롯이 혼자서 무대를 소화해야 했지만, 결국 해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솔로 활동에 도움을 준 사람을 묻자 주저 없이 레드벨벳 조이를 꼽았다. 예린은 “앨범을 준비하며 갈피를 못 잡을 때가 있었는데, 조이가 집에 찾아와 밤새도록 대화를 나누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며 “같이 있어준 것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됐고, 조이가 돌아간 뒤 장문의 메시지로 ‘고맙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예린의 더 많은 화보컷과 인터뷰 풀버전은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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