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광화문광장 월드컵 거리응원 참여 ‘열기 UP’

입력 2022-12-04 13: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의 거리응원 현장에 함께했다.

이날 아이리스는 붉은 악마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데뷔 타이틀곡 'WANNA KNOW (워너 노우)'와 최근 발매한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리스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힘을 보태고 싶다. 저희도 열기를 함께 느끼고 있다. 같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당연히 이길 것"이라며 승리를 예견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 열심히 춤을 추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아이리스의 공연과 응원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지난 7월 정식 데뷔한 아이리스는 최근 새 싱글 ‘Stay W!th Me’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 캡처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