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발표한 첫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과 싱글 차트에 모두 진입했다. 13일 빌보드 차트 공식 SNS에 따르면 ‘인디고’는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처음 진입했다. 또 체리필터 조유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싱글 차트 ‘핫 100’에 83위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인디고’는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도 45위로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