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4월 서울 시작으로 ‘월드투어’ 시작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2-2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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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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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등 14개 도시에서 17회에 걸쳐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콘서트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연다. 2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4월 15·16일 서울, 5월 3일 호주 시드니, 6일 멜버른, 13·14일 일본 오사카, 20·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LA, 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8일 시카고, 7월 2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를 찾는다. JYP는 “미국과 일본에서는 총 6회에 걸쳐 스타디움 공연도 예정됐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0일 열두 번째 미니음반 ‘레디 투 비’와 타이틀곡 ‘셋 미 프리’를 발매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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