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뮤뱅’ 출근 전 셀카…사랑스런 토끼 변신★ [DAY컷]

입력 2023-03-03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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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토끼해를 기념해 깜찍한 토끼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오늘(3일) 오후 방송될 KBS2 ‘뮤직뱅크’ 출근길 전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쓰고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하트부터 꽃받침까지 각기 다른 포즈로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이날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펼친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를 통해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당당한 에티튜드와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 트라이비만의 밀레니엄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현재 트라이비는 다채로운 콘셉트 변신과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이 빛나는 신보 ‘W.A.Y‘로 해외 음원 차트 섭렵, 자체 초동 신기록 등 막강한 음원, 음반 파워를 입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Y’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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