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국, 중증환아들 위해 10억원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4-1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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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환아들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18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정국이 중증희귀난치질환·소아암·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에게 일상을 선물하는데 써 달라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국은 병원 측을 통해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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