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주헌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94년생 동갑내기 윤성빈과 함께 출격했다.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을 자랑한 주헌은 “목이 두껍다. 맷집이 좋은 목”이라며 김종국의 극찬을 받았다. 그는 역동적인 크럼프 댄스를 선보인데 이어 밀치기 게임에서도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남다른 하체 힘을 자랑하며 ‘허니벅지’라는 별명도 얻었다.
주헌은 사랑스러운 애교로 반전을 드러냈다. 주헌은 '꾸꾸까까'부터 '좋아좋아' 애교까지 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주헌은 최근 성황리에 솔로 데뷔 앨범 '라이트(LIGHTS)' 활동을 마무리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MC와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