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원위(ONEWE/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가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위는 브라운 톤의 캐주얼룩을 입고 훈훈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성이 느껴진다. 배경을 수놓은 하얀 천과 바닥에 피어오른 꽃 등 다양한 오브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 원위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세계에 기대를 높였다.
'Planet Nine : ISOTROPY'는 원위가 두 차례에 걸쳐 전개해 온 'Planet Nine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상태가 바뀌어도 성질은 변하지 않는 등방성을 뜻하는 앨범명 'ISOTROPY'처럼, 원위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발전한 음악성을 기대케 한다.
최근 멤버 용훈과 강현이 전역함에 따라 전작 'GRAVITY'(그래비티)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원위는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를 발매한다. 이후 원위는 오는 5월 4일~5일 단독 콘서트 'ONEWE 3rd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Ⅲ]'를 개최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속 원위는 브라운 톤의 캐주얼룩을 입고 훈훈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성이 느껴진다. 배경을 수놓은 하얀 천과 바닥에 피어오른 꽃 등 다양한 오브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 원위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세계에 기대를 높였다.
'Planet Nine : ISOTROPY'는 원위가 두 차례에 걸쳐 전개해 온 'Planet Nine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상태가 바뀌어도 성질은 변하지 않는 등방성을 뜻하는 앨범명 'ISOTROPY'처럼, 원위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발전한 음악성을 기대케 한다.
최근 멤버 용훈과 강현이 전역함에 따라 전작 'GRAVITY'(그래비티)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원위는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를 발매한다. 이후 원위는 오는 5월 4일~5일 단독 콘서트 'ONEWE 3rd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Ⅲ]'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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