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주말에 강남 코엑스에서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 이름 ‘워프’를 외치면 ‘갤럭시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KT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큰소리로 ‘WARP(순간이동)’를 외치면 LED화면 속 경품 이미지가 나타나고 이를 제공하는 행사다.
100데시벨(dB)이상의 소리를 낸 참여자에게는 갤럭시노트와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등이 제공됐고 도전에 실패한 참가자에게도 손난로가 주어졌다.
LTE WARP는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과 차별화 된 요금제, 최신형 단말, 최적의 콘텐츠 등이 망라된 KT의 토털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