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10월 1일 72시간 타임 세일 ‘몬스터 세일 페스타’ 시작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가 가을시즌 나들이족을 위해 파크 1일 입장권과 호텔 숙박 패키지를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72시간 타임 세일 ‘몬스터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레고랜드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레고랜드 파크 1일 입장권은 타임 세일을 통해 성인과 아이 모두 40% 할인 판매한다.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레고랜드 호텔 숙박 패키지는 정상가 기준 주중 30%, 주말 20% 할인한다. 연말인 1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숙박 패키지는 레고 테마룸 1박과 가족 5인(성인 2명, 어린이 3명) 기준 조식 뷔페로 구성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새로운 ‘몬스터 캐슬’ 시즌을 선보이고 있다. 중세 시대 성을 구현한 레고 캐슬 구역에서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고랜드 파크 입장부터 몬스터들의 환영 파티 ‘열려라 레고랜드’와 ‘몬스터 댄스파티’, 어린이 미션 이벤트 ‘레고랜드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