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 출시

입력 2024-10-09 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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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이부프로펜 플라스타제 제품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은 진통, 소염에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진통제 성분이다. 강력한 냉찜질 효과를 가진 성분인 멘톨이 포함해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완화해준다.

넓은 사이즈로 허리, 어깨, 등, 허벅지와 같은 부위에 부착이 가능하고 굴곡진 부위도 부착할수 있다. 좌우로 늘려 부착하면 팔꿈치나 무릎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효과는 24시간 지속해 하루 한 장으로 충분하다. 테니스나 골프 엘보우처럼 운동으로 인한 근육 통증에 효과가 있다.
더블 레이어 공법으로 2개의 층으로 구성해 피부 손상을 줄이며 약물이 침투한다. 24시간 부착 이후 제거시에도 피부에 자극을 적게 준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 자체 개발제품 1호로 출시된 의약품이다. 현재 유한양행은 제형에 따라 10여 개의 안티푸라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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