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말아봄’ 전국 김밥 맛집 콜라보 메뉴      사진제공 |에버랜드

‘봄을 말아봄’ 전국 김밥 맛집 콜라보 메뉴 사진제공 |에버랜드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에버랜드 김밥 이벤트가 봄나들이 입맛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4월 한 달간 ‘봄을 말아봄’ 왓에버 시리즈를 선보인다. 계절 메뉴 김밥과 플리마켓을 앞세워 먹거리와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제주와 강원 지역 맛집과 손잡고 다양한 김밥을 내놓는다. ‘다정이네 김밥’, ‘최대섭 대박 김밥’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에버랜드 한식 조리사 정국진 셰프는 ‘김만복 김밥’ 레시피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과 계란 지단을 활용한 메뉴를 공개했고, 시그니처 충무김밥도 ‘꾹진이네’에서 판매한다.
‘봄을 말아봄’ 스프링 플리마켓

‘봄을 말아봄’ 스프링 플리마켓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양으로 불리는 흑비양을 만나볼 수 있는 ‘프랜들리랜치’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양으로 불리는 흑비양을 만나볼 수 있는 ‘프랜들리랜치’


체험 요소도 눈에 띈다. 알파인 레스토랑에서는 하루 3회 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이 직접 자신만의 김밥을 완성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 선착순 신청 방식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알파인 빌리지 앞에는 봄꽃 화분으로 꾸민 ‘스프링 플리마켓’이 열렸다. 패션 잡화와 가드닝 용품, 생화 등을 판매하고 재즈풍 음악과 포토존, 키링 만들기 체험이 더해져 봄 장터 분위기를 살렸다.

튤립, 비올라, 수선화 등 약 120만 송이 봄꽃이 펼쳐진 튤립축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파리월드 더 와일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동물원에서는 희귀 동물 흑비양을 만날 수 있는 ‘프랜들리랜치’가 운영되며, 알파카도 10일부터 합류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