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캐주얼 브랜드 ‘VOLL 미니 패션쇼’ 행사.
결혼과 출산으로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김희선은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것은 김희선의 날씬한 몸매.
김희선은 다이어트의 비결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비결은 모유 수유였던 것 같다. 적극 추천한다”고 대답했다.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집에서 쉬면서 드라마‘내조의 여왕’을 즐겨봤다”며 “김남주 언니를 보니 연기 욕심이 나더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